[1번지현장]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1번지현장, 오늘은 국민의힘 3선의 조해진 의원과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선거 판세 분석 등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정책실장을 경질했습니다. 작년 임대차법 시행 전 전세보증금 인상에 대한 문책성 인사였는데요, 대통령 결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그런가 하면 여야 일부 의원들도 전세보증금을 인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저마다 사정이 있었다지만 가뜩이나 사나운 부동산 민심에 더 기름을 붓는 것은 아니까 싶은데요?
어제 박영선, 오세훈 후보의 첫 TV토론이 있었습니다. 두 후보가 돋보였던 점, 아쉬웠던 점 꼽아주신다면요?
민주당에서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토지에 대해 집요하게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토지 측량 참여 여부로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민주당의 공세, 국민의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오세훈 후보는 민주당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네거티브전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시의 목격담들도 나오고 있고 양심선언이 나오면 후보 사퇴하겠다는 이전 발언까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오히려 오세훈 후보가 공격의 여지를 주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후보가 우세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 반전 드라마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십니까?
야권 단일화 이후 안철수 대표가 오세훈 후보 지원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제 TV토론으로 지역 일정을 돌지 못한 오세훈 후보 없이 홀로 유세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솔직히 안철수 대표가 이렇게까지 해줄 것이라고 예상하셨습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권 입문이 곧 임박했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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